충남가볼만한곳 예산여행 화순옹주홍문 김한신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조선시대 열녀문으로 1976년 1월 8일 충남유형문화재 제45호로 지정, 추사김정희의 유적지 안에 있습니다. 영조 딸이자 김정희의 증조모인 화순옹주의 정절을 기려 정조가 하사했습니다.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 김한신은 1720년(숙종 46) 13세 때 영조의 둘째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지고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제용감제조(濟用監提調)를 지냈으며, 1758년 사도세자와의 말다툼 끝에 벼루를 맞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화순옹주는 이에 격분, 영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열흘 동안 식음을 전폐한 뒤 남편의 뒤를 따라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영조는 화순옹주의 정절을 기리면서도 부왕의 뜻을 저버린 데 대한 아쉬움 때문에 열녀문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정조다 열녀문을 하사했다고 합니다. 옹주는 조선왕조의 왕실에서 나온 유일한 열녀라고 합니다 가까운 곳에 김한신과 화순옹주의 합장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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